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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다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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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다 기본 정보

그라나다는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주의 주도입니다. 이슬람 지배시대를 거치면서 스페인에서 이슬람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독특한 분위기가 그라나다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 그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알람브라 궁전 입니다. 무슬림의 화려함과 영광을 상징하는 호화로운 궁전으로 그라나다는 물론 스페인 여행의 필수 코스 입니다. 그라나다 사람들의 생활을 엿보고 싶은 사람은 알바이신 지구 산책을 추천합니다. 아랍 음식점과 향신료를 파는 상점들이 있어 중동 지역의 시장을 산책하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플라멩코의 발상지인 안달루시아 지방에 있으니 그라나다 플라멩코 쇼도 꼭 한번 관람 하세요

그라나다나

기본 정보

  • 언어 스페인어
  • 면적 88.02km²       (서울 605.2km² )
  • 인구 23.22만 (2018년) 
  • 시차 서울보다 7시간 빠름 (서울이 오전 12시면 로마는 오전 5시)
  • 전압 220V(플러그 모양도 동일합니다)
  • 통화 유로
  • 비자 체류예정 기간이 90일 이하인 경우 비자가 필요없습니다. 단 여권의 유효기간이 6개월 이상이어야 합니다.

그라나다

식사 물가

  • 그라나다에서는 처렴한 가격으로 음료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타파스 바가 많이 있습니다. 저렴한 타파스와 식사는 약 6 ~ 13 유로 수준 입니다. 여기에는 약 3 ~ 4 개의 타파스가 포함됩니다.  버거는 약 € 8입니다. 와인을 포함한 저녁식사는 약 € 18 수준 입니다. 와인 한 잔, 맥주는 캐주얼 한 타파스 바에서 보통 € 2-3입니다. McDonald ’s 및 Maoz와 같은 패스트푸드의 세트메뉴는 6 유로 정도입니다. 그라나다가 식도락가의 핫스팟 (풍부한 문화적 역사 덕분에)으로 명성이 높기 때문에 수준높은 맛집이 많이 있으며 대부분은 매우 저렴합니다.

그라나다 교통수단

  • 그라나다는 규모가 작은 도시이므로 머무는 동안 대부분의 장소를 걸어서 방문하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 대중교통인 버스 네트워크도 있습니다.  그라나다에는 여러 개의 버스 노선이 있으며, 한 번의 승차로 어떤 노선을 이용하든 한 장의 티켓 비용은 1.40 유로입니다. 크레디 버스 여행 카드 (보노 버스 카드라고도 함)는  키오스크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 트레블 카드는 5, 10, 20 유로로에 구입할 수 있는데 1회 탑승 비용은  정상 가격의 30 % 인하된 가격인 0.82 유로에  버스를 탑승할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 이용 계획이 많다면 고려해볼만 합니다.
  •  그라나다에는 말라가나 세비야와 같은 도시 자전거 시스템이 없지만 여러 대여점에서 자전거를 대여 할 수 있습니다. 대여료는 하루에 약 12 유로부터 시작됩니다.
  •  그라나다의 택시는 기본료  € 1.50부터 시작하며 킬로미터 당 € 0.82–1.04가 추가됩니다. 공항에서 도심까지 택시 요금은 일반적으로 약 € 30입니다.

그라나다를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 그라나다는 해안의 말라 가나 세비야와 같은 다른 안달루시아 도시보다 고도가 높기 때문에 그다지 덥지 않습니다. 그래서, 날씨가 따뜻하지만 너무 덥지는 않은 여름이 방문하기 가장 좋은시기입니다. 
  • 겨울 (12 ~ 2 월)은 습하고 춥고 기온은 (2 ° C ~ 13 ° C 수준 입니다. 
  • 알함브라 궁전을 포함하여 도시의 많은 정원에 꽃이  만개하는 5 월 또는 6 월 여행을 계획하세요
  • 세마나 산타 주간 (보통 4 월)은 인근 세비야만큼 크고 화려하지 않지만 다채로운 축제 행렬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