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왜 여행의 주인공이 될 수 없나?

유럽 패키지 여행의 장점은 너무 나도 많습니다. 

편리하고 안전하며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모든 것이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한편으론 이런 점들이 

치명적인 단점이 되기도 합니다.  

바로 여행에서 수동적으로 끌려갈 수 밖에 

없다는 것이죠. 

사전에 준비한 일정을 한 치의 틀림 없이 

따라야 하는 권리와 의무가 동시에 존재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보니 당연하게도 여행을 주도하는 주체는 바로 여행사, 

그리고 여행을 안내하는 가이드 입니다.  

정말로 여행의 주인공은 여행자가 될 수 없을까요? 

여행자는 여행을 수동적으로 깃발에 끌려다닐 수 밖에 없을까요? 

사진 찍으라면 사진 찍고, 밥먹으라면 밥먹고, 이제 들어가 쉬라면 쉴수 밖에 없을까요?

지금까지의 여행 문화를 바꾸고 싶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여행문화를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고 싶습니다.

여행의 기본부터 바꿨습니다

여행의 구성인원이 많으면 많을수록 

여행자들의 불편사항은 점점 늘어만갑니다. 

여행사는 그런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10명이 넘는 여행 구성 인원을 고수 하는 이유는 

너무나 간단합니다. 

그래야만 여행 가격이 저렴하고 

여행사의 수익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렴한 여행 가격만큼 동행하는 여행자는 많아 지고 

자연스럽게 단체 통솔에 따라다니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더이엘투어의 유로메이트는 여행 구성인원을 

엄격하게 제한 합니다. 

12명도, 10명도 아닌 6명으로 말입니다.

그래야만 여행자 개개인의 자율성을 충분히 

보장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이드나 인솔자의 통솔이 아닌 

내 안의 마음의 소리를 따라 여행 하세요.

여행 방식도 바꿨습니다

샌드박스(Sand Box)라고 들어보셨나요?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유롭게 

뛰어 놀 수 있게 만든 모래 놀이터 입니다.

우리는 여행에서도 이런 샌드박스를 도입하고자 합니다. 

모래 놀이터와 같은 안전한 여행 환경을 조성하고 

그 곳에서 여행자의 안전에 위해가 되지 않는 한 마음껏 도전하고 

새로운 시도를 해볼 수 있도록 기회를 드릴 것 입니다. 

여행 중 여행자 마음대로 무엇이든 할 수 있으며

여행자 스스로 해답을 찾아낼 것 입니다. 

여행자 개개인의 의견을 존중하며 상상하는 

여행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합니다. 

정해진 일정에서 벗어나 상황이 허락 하는만큼 

자유롭게 여행을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얼굴도, 이름도 몰랐던 함께 모인 6명이 어느덧 우리가 되어 

좌충우돌 여러 가지 일들을 헤쳐 나가며 일상에서 벗어난 

새로움에 도전하는 여행의 의미를 찾을 것 입니다.

여행가격이 비싸지지 않을까?

6명만 모여 여행하기 때문에 동일한 수준의 패키지 여행상품보다 

비슷하거나 조금 비쌀수 있습니다. 

그러나 터무니 없이 높은 가격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여행의 유통구조를 바꾸었기 때문이죠. 

기존의 여행은 생각보다 많은 중간 유통 단계가 필요합니다.

각 단계마다 유통마진이 붙게 되고 결국 

최종적으로 여행자가 부담해야 합니다.

유로메이트의 여행은 중간 유통 단계를 확 줄였습니다. 

그래서 적은 여행 구성인원을 운영하여도 

가격이 저렴할 수 있습니다

셀럽 동행 여행,  일반 소규모 여행과

차이점이 뭘까?

여행을 만들어 가는 운영 주체가 동행하는 셀럽이나 

전문가, 또는 가이드가 아닌

바로 여행자 자신이라는 것이 가장 큰 차이 입니다. 

비유하자면 다른 셀럽동행 여행을 포함한 

기존 패키지 여행에서의 여행자는 

스탭들이 잘 만들어 놓은 영화(혹은 연극) 무대를

편하게 관람하는 관객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더이엘투어가 만든 유로메이트 여행의 여행자는 

관객이 아니라 

무대위의 배우가 되는 것입니다. 

유로메이트의 여행자는 유럽이라는 

무대에서 펼쳐지는 여행이라는 영화 속 주인공입니다.

연기가 처음이고 어색한가요? 

걱정마세요. 함께 여행하는 인솔자가 영화 감독이 되어

최고의 연기자로 만들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