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79


중세시대 비엔나의 전설 속으로...


흥미있는 스토리와 함께하는 유럽 시간여행

중세 비엔나속 시간 여행은 비엔나의 주요 관광명소를 여행할수 있는 미션투어입니다.

시간여행자가 되어 중세 흑사병으로 인해 고통 받았던 

비엔나의 뼈아픈 역사와 아픔이 담긴 곳을 여행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절망속에서 희망의 상징이 된 전설속의 인물 

'아우구스틴'에 대해 알아볼까요?

1679년

중세시대 비엔나의 전설 속으로...


흥미있는 스토리와 함께하는 유럽 시간여행

중세 비엔나속 시간 여행은 비엔나의 주요 관광명소를 

여행할 수 있는 미션투어입니다. 

시간여행자가 되어 중세 흑사병으로 인해 고통 받았던 

 비엔나의 뼈아픈 역사와 아픔이 담긴 곳을  여행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절망속에서 희망의 상징이 된 

전설속의 인물  '아우구스틴'에 대해 알아볼까요?



Lieber Augustin 

동무들아 오너라 오너라, 동무들아 모여서 같이 놀자

어여쁜 새들이 방긋이 웃는다 

동무들아 모여서 같이 놀자

이 노래는 아동문학가 윤석중(1911-2003)이 가사를 붙인 

추억의 동요입니다.

 

그렇다면 이 노래는 언제 작곡된 것일까요? 일제강점기나 해방 후부터 60년대 초 사이일까? 사실은 훨씬 이전입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이 노래는 우리나라 고유의 전래동요가 아니라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에서 전래된 노래이며 그것도 몇 백 년 전에 작곡된 것이고 작곡가의 이름도 확실하게 전해집니다.


작곡가라고 해서 모차르트, 베토벤, 슈베르트 같은 거물급 음악가가 아니라 서민들이 찾던 빈의 선술집에서 백파이프를 불며 익살스럽게 노래하던 ‘마르크스 아우구스틴’이라는 떠돌이 악사였습니다.



Marx Augustin

떠돌이 악사에서 모두에게 사랑받는

비엔나의 희망이 될때까지..

1679년 흑사병이 비엔나를 덮쳤을 때, 아우구스틴은 도시의 호텔들을 전전하며 백파이프를 연주와 함께 발라드를 부르는 가수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한 번은 그가 술에 취해 집으로 가는 도중에 넘어져 배수로에 빠졌고 그대로 잠든 일이 있었습니다. 역병으로 죽는 사람이 많았던 시기였기 때문에 밤에 무덤 파는 사람들이 시체를 수거하기 위해 도시를 순찰했는데, 아우구스틴이 죽은 줄 착각하고는 성벽 밖의 흑사병에 걸린 다른 시신들 사이에 던져버린 것이었습니다. 


당시 그가 갖고 있던 백파이프도 오염되었다고 생각하여 같이 던져놓았습니다. 다음날 깨어난 아우구스틴은 이 거대한 묘지 안에서 나갈 수 없다고 생각하고 백파이프를 연주하기 시작했습니다. 살아있을 때처럼 멋지게 백파이프를 연주하다가 죽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백파이프 연주 소리를 들은 사람들이 끔찍한 시신 구덩이에서 그를 구했고 운 좋게도 흑사병에 감염되지 않고 건강하게 살아남았다고 합니다. 


그 후 아우구스틴은 비엔나 사람들에게 희망의 존재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Save Vienna from plague

비엔나에서 가장 유명한 전설이된 악사

아우구스틴의 인생이야기를 따라가는 여행

유로메이트와 함께 하는 비엔나 여행을 통해 아우구스틴과 함께 선술집과 좁은 중세 골목길을  여행하고 비엔나 역사상 가장 큰 비극을 상기 시키는 숨겨진 흔적을 찾아보는건 어떨까요?  비엔나의 희망이된  아우구스틴의 이야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 

유로메이트와 함께 유럽의 역사속 다양한

스토리와 이야기속 주인공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19가 끝나고 안전한 여행이 가능할 때까지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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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eber Augustin 

동무들아 오너라 오너라

동무들아 모여서 같이 놀자

어여쁜 새들이 방긋이 웃는다

동무들아 모여서 같이 놀자

이 노래는 아동문학가 윤석중(1911-2003)이 가사를 붙인 추억의 동요입니다.

 

그렇다면 이 노래는 언제 작곡된 것일까요? 일제강점기나 해방 후부터 60년대 초 사이일까? 사실은 훨씬 이전입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이 노래는 우리나라 고유의 전래동요가 아니라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에서 전래된 노래이며 그것도 몇 백 년 전에 작곡된 것이고 작곡가의 이름도 확실하게 전해집니다.


작곡가라고 해서 모차르트, 베토벤, 슈베르트 같은 거물급 음악가가 아니라 서민들이 찾던 빈의 선술집에서 백파이프를 불며 익살스럽게 노래하던 ‘마르크스 아우구스틴’이라는 떠돌이 악사였습니다.



Marx Augustin 

떠돌이 악사에서

모두에게 사랑받는

비엔나의 희망이 될때까지..

1679년 흑사병이 비엔나를 덮쳤을 때, 아우구스틴은 도시의 호텔들을 전전하며 백파이프를 연주와 함께 발라드를 부르는 가수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한 번은 그가 술에 취해 집으로 가는 도중에 넘어져 배수로에 빠졌고 그대로 잠든 일이 있었습니다. 역병으로 죽는 사람이 많았던 시기였기 때문에 밤에 무덤 파는 사람들이 시체를 수거하기 위해 도시를 순찰했는데, 아우구스틴이 죽은 줄 착각하고는 성벽 밖의 흑사병에 걸린 다른 시신들 사이에 던져버린 것이었습니다. 


당시 그가 갖고 있던 백파이프도 오염되었다고 생각하여 같이 던져놓았습니다. 다음날 깨어난 아우구스틴은 이 거대한 묘지 안에서 나갈 수 없다고 생각하고 백파이프를 연주하기 시작했습니다. 살아있을 때처럼 멋지게 백파이프를 연주하다가 죽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백파이프 연주 소리를 들은 사람들이 끔찍한 시신 구덩이에서 그를 구했고 운 좋게도 흑사병에 감염되지 않고 건강하게 살아남았다고 합니다. 


그 후 아우구스틴은 비엔나 사람들에게 희망의 존재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Save Vienna from plague

비엔나에서 가장 유명한

아우구스틴의 인생 이야기를 따라

위기에 빠진 비엔나를 구하자!

유로메이트와 함께 하는 비엔나 여행을 통해 아우구스틴과 함께 선술집과 좁은 중세 골목길을 여행하고 비엔나 역사상 가장 큰 비극을 상기 시키는 숨겨진 흔적을 찾아보는건 어떨까요? 비엔나를 구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비엔나의 희망이된 아우구스틴의 이야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


유로메이트와 함께 유럽의 역사속 다양한 스토리와 이야기속 주인공을 만나볼 수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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