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유럽 여행은 여름 유럽 여행과는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겨울철 유럽은 날씨가 추워서 야외 활동이 제한될 수 있지만, 그만큼 여유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겨울철에는 크리스마스 마켓, 얼음 축제 등 다양한 겨울 축제가 열리므로, 유럽의 색다른 모습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2023년 올 겨울 름 유럽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아름다운 거리를 구경할 수 있는 나라와 장소를 방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유럽에는 중세의 모습을 간직한 도시부터 현대적인 도시까지, 다양한 매력을 가진 도시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디로 여행가기 정하기 어려운 여러분들을 위해 유로메이트가 올 겨울 유럽 여행으로 가고 싶은 “거리가 예쁜” 나라 & 장소 12곳을 소개합니다.

1콜마르(프랑스)

먼저 소개드릴 곳은 프랑스의 알자스 지방에 위치한 "콜마르"입니다. 이 도시는 독일 국경 부근에 위치하며, 마치 동화 속, 혹은 테마파크 놀이동산의 중앙 광장처럼 아기자기한 사랑스러운 거리가 특징입니다. 

다채로운 건물과 도시를 여유롭게 가로지르는 수로, 많은 영화의 촬영 장소로 뽑힐 정도로 사랑스러운 거리 풍경은 꼭 여행 해야할 가치가 있습니다. 또한 가게의 간판도 귀여우며, 사진을 찍고 싶어지는 장소들이 많습니다.

 2. 프리힐리아나Frigiliana(스페인)

두 번째 소개할 곳은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에 위치한 "프리힐리아나"입니다. 프리힐리아나는 아주 작은 마을로서 흰색 건물과 좁은 골목길이 아름다운 스페인의 대표적인 소도시 입니다."프리힐리아나"는 스페인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불리며, 언덕 위로 올라가면 흰색 거리 경치와 푸른 바다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연인과 함께하는 여행에 딱 맞는 장소이며, 일생에 한 번쯤 꼭 가보고 싶은 아름다운 풍경이 가득한 곳입니다.

3. 마하스 Mijas (스페인)

그 다음으로 소개할 곳은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에 위치한 "미하스"입니다. 이곳은 별명은 "하얀 마을"로서 유럽인들 사이에서도 인기 있는 관광 명소입니다. 이 곳 또한 그림 동화책 속에서 나온 듯한 골목길과 거리가 펼쳐져 있습니다.벽에 걸린 수많은 꽃들과 골목 골목 누비는 마차들로 인해 사진 찍기에 아주 적합한 장소입니다.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소품 가게도 많아 취향이 비슷한 여자친구들끼리 여행하기에 최적의 스페인 인기 관광지입니다.

4. 코르도바Córdoba (스페인)

다음으로 소개해 드리는 곳은 또다시 스페인에 있는 "코르도바"입니다. 코르도바는 고대 로마 시대부터 번성한 도시입니다. 역사가 오래된 이 도시는 사진찍기 좋은 예쁜 거리가 가득한 도시입니다. 어디부터 가야 할지 망설여질 정도로 도시의 모든 장소가 아름답습니다.이 도시에는 벽에 걸린 많은 꽃들이 아름다운 "꽃길"이 있는데, 흰색 건물에 다채로운 색상의 꽃들이 피어서 매우 아름답습니다.

5. 프라하 / 체코

그 다음으로 소개할 곳은 체코의 수도이자 동유럽의 보석 "프라하"입니다. 이곳은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곳 중 하나입니다. 유럽 내에서도 매우 인기 있는 지역입니다. 스트라호프 수도원이나 프라하 성과 같은 아름다운 건물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좁은 골목길은 자갈로 포장 되어 있으며 거리 곳곳에서 달콤한 빵 향기가 가득합니다. 길가에서 음악가들이 연주하는 음악을 마음것 감상할 수 있는 예술의로도 불리는 곳입니다. 프라하는 이런 볼거리들이 가득한 멋진 도시입니다.

6. 베네치아(이탈리아)

그 다음 소개할 곳은 이탈리아의 "베네치아"와 "부라노 섬"입니다. 베네치아는 따로 말할 필요도 없는 유명한 관광지입니다. 복잡한 좁은 골목과 그 위를 헤치며 흐르는 운하와 곤돌라들. 인생에서 꼭 한 번쯤 가봐야 하는 관광지입니다. 그리고 "부라노 섬"은 베네치아에서 수상 버스로 40분 정도 떨어진 섬의 이름입니다. 알록 달록한 거리의 풍경과 귀엽고 아기자기안 분위기가 매력적인 장소로 최근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 곳입니다! 이탈리아의 전통 젤라또를 먹으며 거리를 돌아다니는 상상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7. 포지타노(이탈리아)

다음으로 소개해 드리는 곳은 이탈리아의 세계문화유산 아말피 해안을 따라 있는 "포지타노"입니다. "아말피 해안의 보석"으로 불리며, 그 아름다운 경관에 누구나 한 번쯤은 가보고 싶어 하는 고급 휴양지입니다.포지타노의 파스텔 컬러의 골목길을 걷는 것만으로도 즐겁고, 또한 길가에 있는 기념품 가게에서는 모두 귀여운 것들뿐입니다! 수 많은 영화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며, 이탈리아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소입니다.

8. 코츠월드(영국)

그 다음으로 소개할 곳은 영국의 "코츠월즈"입니다. 잉글랜드 남부에 위치한 이 마을은 옛날 중세 영국의 거리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장소입니다. 특별한 자연 경관 지역으로 지정된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특히 베이버리 마을은 시인 윌리엄 모리스가 "영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라 칭송한 곳으로, 돌로 지어진 집과 평화로운 시골 풍경은 이곳에서만 볼수 있는 절경입니다. 런던에서 코츠월즈까지 기차로 약 1시간 30분에서 2시간이 소요됩니다. 런던에서 그리 멀지 않으니 영국 여행 계획을 세울 때 꼭 빼놓지 마세요

9. 로텐부르크(독일)

다음 소개할 곳은 독일의 "로텐부르크"입니다. 로텐부르크는 중세시대 전형적인 유럽의 거리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는 지역으로서, 여행지로 많은 인기가 있는 장소입니다. 크리스마스 마켓이 아름답기로도 유명합니다.이 도시는 성벽에 둘러싸여 있으며 그 안에 많은 삼각형 모양의 지붕의 집이 있습니다. 마치 그림책 속 마을 같네요. 누구나 마음속에 그리는 중세 시대의 모습을 보고 싶다면, 로텐부르크로 여행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10. 산토리니 섬 / 그리스

이어서 소개할 장소는 그리스의 "산토리니 섬"입니다. 에게해에 위치한 세계적으로도 가장 유명한 손꼽히는 휴양지로 누구나 한 번쯤 TV에서 본 적 있는 유명한 장소입니다. 신혼 여행지로도 매우 인기가 있습니다.하얀 벽과 파란 지붕, 정말 낭만스러운 풍경이 가득한 곳입니다. 저녁이 되면, 하얀 벽은 낙조와 함께 석양으로 비춰진 오렌지빛의 불빛이 장관을 이루는 절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11. 코스타 노바 Costa Nova / 포르투갈

다음으로 소개해 드리는 곳은 포르투갈의 "코스타 노바"입니다. 이 도시의 레스토랑과 주택의 벽에는 귀여운 장식이 가득합니다. 코스타 노바는 19세기 말에 건설된 작은 어촌 마을로, 사실 이런 장식은 19세기 말 당시 어부들이 자신의 집을 식별하기 위해 집을 줄무늬로 칠한 것이 계기가 되었는데 때문에 오늘날의 독특한 풍경이 만들어졌습니다. 빨간색과 파란색의 스트라이프 패턴이 정말 귀엽습니다. 스트라이프 패턴이 마치 잠옷처럼 보이기 때문에, "파자마 시티"라고도 불립니다. 코스타 노바는 근처에 위치한 수산 시장으로도 유명하며, 신선한 해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12. 브뤼헤 / 벨기에

마지막으로 소개할 장소는 벨기에의 "브뤼헤"입니다. 브뤼헤는 "지붕이 없는 미술관"이나 "북 유럽의 베네치아"와 같은 다양한 별명을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세계 유산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중세 시대의 건물이 많이 남아있어 도시를 걸으면 마치 시간여행을 한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운하에 비친 풍경도 환상적입니다. 역사 지구의 중심에 위치한 마르크트 광장에는 세계 유산인 "브뤼헤 종탑"도 있습니다. 꼭 돌아다니며 산책을 즐겨보세요.

유로메이트가 추천하는 이번 겨울 추천 여행 도시 어떠셨나요? 이번에 소개한 곳들은 인생에서 꼭 한 번쯤 가보고 싶은 매력적인 장소들로 가득합니다! 여행 계획을 세우시면서 이 중 하나라도 선택하여 방문해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