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뷔르츠부르크 : 와인에 취해보는 바로크풍의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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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고도인 뷔르츠부르크는 역사적인 중세 분위기가 가득한 독일에서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도시중 하나입니다.

포도밭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분위기있는 와인 바가 가득한 관광 친화적인 도시는 도보 나 전차로 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현재

인구 130,000명의 중 25,000 명이 학생이기 때문에 도시는 젊고 활기차게 느껴집니다.


독일 내에서 가장 유명하고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인 로만틱 가도의 출발점이기도 하며, 세계에서 가장 큰 프레스코화를 자랑하며

나폴레옹이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주교(천주교 성직자임과 동시에 영지의 통치자)의 거주지라 감탄한 레지덴츠가 있으며, 이외에도

마리엔베르크 요새, 마리엔교회, 알테마인교 등 중세풍의 건축물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유명한 특산품으로는 프랑켄 와인이 있습니다.

흔히들 독일하면 맥주를 먼저 떠올리지만, 뷔르츠부르크의 프랑켄 와인은 품질 좋은 화이트 와인으로 전세계에 잘 알려져 있으며, 독일

최대의 와인 산지 중 한 곳입니다.


마인강을 가운데 두고 마리엔베르크 요세 기슭에 걸쳐 있는 석교인 알테마인 다리는 이 곳에 그리스도교를 전파했다는 12명의 성자의

동상이 세워져 있습니다. 프라하의 카렐교와 함께 유럽에서도 손꼽히는 경관을 자랑합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바로크 건축의 걸작이며 이곳 레지덴츠를 보는 것 만으로도 이 도시를 방문한 보람을 느낄 것입니다.

도시 중심에있는 주교의 거주지인 레지덴츠는 독일뿐 아니라 유럽 에서 가장 인상적인 왕궁 중 하나입니다. 제 2 차 세계 대전 폭격에

의해 황폐화되었지만, 놀라울 정도록 옛모습 그대로 복원되었습니다.



1752년 베네치아의 장인 마스터 티에 폴로 (Tiepolo)는 뷔르츠부르크 주교의 위대함을 보여주는 프레스코화를 의뢰 받았습다. 그리고

그는 13개월 만에 그려냈습니다. 4대륙을 인격화한 여신들의 장대한 프레스코화가 그려져 있습니다. 문명화가 되지 않은 아메리카 대륙

은 잘린 머리들 사이에서 악어 위에 깃털을 꽂고 알몸으로 앉아 있습니다. 그녀는 당시 유럽인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핫초코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는 낙타 위에 자리잡고 있고 아시아는 코끼리를 타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럽 여신은 높은 문화의 중심지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유럽 문화의 중심을 상징하는 유럽여신의 붓은 로마가 아닌 뷔르츠부르크에 가리키고 있으며 아폴로와 여러 그리스 신화속

신들이 그려져 있는데 모두 뷔르츠부르크와 그 지도자에게 경의를 표하고 있습니다.


뷔르츠부르크의 주교들는 멋진 궁전과 예배당만큼 와인을 자랑스럽게 생각했습니다. 마을 주변의 언덕은 포도밭으로 뒤덮여 있습니다.

유명한 Stein Franconian 와인을 만들고 있으며볼프강 폰 괴테 (Johann Wolfgang von Goethe)는 매년 900리터의 빈티지를 주문

했다고 합니다. 뷔르츠부르크에는 원래는 노인과 가난한 사람들을 수용하기 위해 큰 와이너리가 있으며, 시설을 유지하기 위해 와인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오늘날 식당과 와인숍이있는이 웅장한 바로크 양식의 와이너리는 여전히 가난한 노인들을 돕기 위해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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