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독일여행, 베를린 여행, 여행정보

나치독일 만행 야외박물관2005년 5월 12일, 베를린의 브란덴부르크 문 남쪽에 개설된 홀로코스트로 2차세계 대전 중 나치에 의해 사망한 유대인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공원으로 1만 9073m²의 부지에 2,711개의 각기 다른크기의 커다란 직사각형의 희생자를 위한 추모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홀로코스트에 대해서 충분히 알 수 있으며 내부 박물관도 운영합니다.

브란덴부르크 문1791년에 지어진 브란덴부르크 문은 베를린에서 가장 잘 알려진 랜드마크입니다. 초기 고전주의적인 양식의 개선문으로 서부 베를린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브란덴부르크 문에서는 수많은 역사적인 사건들이 일어났으며 특히 냉전기간 동안 브란덴부르크 문은 독일 분단의 상징이었습니다. 베를린 장벽이 무너졌을 때 모두가 이곳으로 축하하기 위해 왔으며 그때문인지 단순히 독일의 상징이 아니라 유럽 전체의 통합과 번영을 상징하는 건축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DDR 박물관이 박물관은 냉전 시기 공산주의 통치 기간 동안 동 베를린에서의 생활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전시물은 서로 상호작용이 가능하며 일상생활의 다양한 측면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동독 시절의 생활상을 조명하는 가운데서도, 그 당시의 정치적 현실 또한 스스럼없이 드러냅니다. 동독 정부의 수장들이 사용했던 호화로운 고급 승용차를 보면 그 당시에 계급 간 격차가 얼마나 심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어린이 책에서 신문이나 TV 뉴스까지 다양한 매체를 통해 그 당시 지배적이었던 정치 선전이 어땠는지 알아볼 수 있습니다.

이스트 사이드 겔러리이 야외 아트 갤러리는 베를린 장벽 동쪽에 1990년 전 세계 예술가들의 그림 105 점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그림의 주제는 본질적으로 정치적입니다. 하지만 아름다운 사이트이고 벽을 켄버스로 사용하여 멋진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길고 오래된 야외 공개 갤러리로 알려져 있으며다. 갤러리에 그려진 그림은 변화된 시간을 기록하고 행복감과 더 나은 희망, 전 세계의 모든 사람들을 위한 더 자유로운 미래를 표현하였습니다.

트랩타워 파크이 공원은 오래되고 버려진 유원지 근처에 있습니다. 자전거를 타거나 비어가든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보트와 카누를 빌려 슈프레강을 따라 노를 저어보세요

포츠다머 플라츠 (Potsdamer Platz) 1920년대 포츠담 광장은 유럽에서 가장 분주 한 광장 이었지만 제 2 차 세계 대전에서 파괴되었고 베를린 장벽으로 인해 분열되었습니다. 독일 통일 이후, 이곳은 고층 건물, 호텔, 영화관, 쇼핑 센터, 대규모 중앙 광장 인 소니 센터와 같은 현대 건축과 함께 “새로운 베를린”을 보여주기 위한 상징적인 장소가 되면서 유럽에서 가장 큰 상업 건물 부지가되었습니다. 통일 독일의 부흥과 재개발의 상징인 곳입니다.

국가의회 의사당 (Reichstag)독일 의회의 자리는 베를린에서 가장 역사적인 랜드 마크 중 하나입니다. 이제는 새로운 투명한 돔 (정부의 "투명성"을 상징하기 위해)이 있으며 베를린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들로 북적입니다. 돔을 방문 할 수 있지만 (무료입니다!) 미리 예약해야합니다. 그 곳 에서 도시의 탁 트인 전망을 볼 수 있으며 돔에는 독일 의회의 역사에 대한 내부 전시회가 있습니다. 여권을 지참하세요

렉산더 광장과 베를린 TV타워(Alexanderplatz and Fernsehturm TV tower)독일에서 가장 유명한 도시 베를린의 광장에는 368m 높이의 Fernsehturm TV 타워가 있습니다. 타워의 전망대를 방문하여 도시의 눈부신 전망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티켓은 € 16.50 EUR 입니다. Alexanderplatz는 수 많은 사람들이 쇼핑하고, 먹고, 어울리는 도시에서 가장 역동적인 공간입니다.

독일 역사박물관 (Deutsches Historisches Museum) 독일 역사 박물관은 선사 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 까지 모든인류의 역사와 관련된 소장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전시 물품이 너무 많아서 하루만에 다 둘러보기 힘들 정도입니다. 박물관 1, 2층에서는 상설 전시회가 시대별로 열리고 있습니다. 2층에서는 제1차 세계대전 종전 후 독일의 역사를 다루고 있고, 1층에서는 바이마르 공화국에서 1994년 연합군이 통일 독일에서 철수할 때까지를 다루고 있습니다. 전시된 자료만 7,000여점에 이릅니다. 논란이 되는 이미지와 소장품을 전시하면서 어두운 시대의 독일 역사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장벽공원 Mauerpark이 곳에는 모든 종류의 빈티지 가구, 골동품, 예술품, 책 등을 판매하기 위해 매주 일요일마다 거대한 벼룩 시장이 열립니다. 현지 예술가들도 자신의 그림과 수공예품을 판매하기 위해 이곳에 가판을 세웠으며 주변에는 음식과 맥주가 부족하지 않습니다. 야외 극장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야외공연도 놓치지 마세요

펠호프 공원 Tempelhof Park 베를른 도시의 남쪽에 위치한이 공원은 실제로 2차대전때 소련군이 도시를 봉쇄하려했을때 사용된 오래된 공항의 부지입니다. 오늘날 피크닉 지역과 공용 정원으로 이루어진 대형 공원으로 변신했으며, 옛 활주로는 조깅과 자전거를 즐기는 사람들로 가득차 있어 평화로운 베를린의 모습을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베를린 돔 Berliner Dom베를린 대성당은 원래 왕실 성당으로 1905 년에 지어졌지만 지금은 박물관과 콘서트 홀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여행자들은 사진을 찍고 잔디에서 휴식을 취하기 위해 이곳을 찾지만 실내 건축물은 7,269개의 파이프로 구성된 오르간과 왕실 석관이있는 대리석과 오닉스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체크포인트 찰리 Checkpoint Charlie체크포인트 찰리는 냉전 당시 동베를린과 서베를린을 분단하던 베를린 장벽의 가장 유명한 검문소를 연합군에서 지칭했던 곳 입니다. 구 동 베를린과 서 베를린 사이의 프리드리히 슈트라세에있는 원래의 국경 초소에는국경 횡단 표지판이 있습니다. 이 곳에 위치한 박물관은 베를린 장벽의 역사와 함께 서쪽으로로 탈출을 시도한 동독인들에 대한 전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